내가 날 부를 때
Sister , 2021 제작
중국 | 가족 외
2021.09.09 개봉
12세이상 관람가 | 127분
감독 인뤄신
평점 10.0점(다음)
올해 4월 중화권을 뒤흔든 신드롬 화제작인 영화 <내가 날 부를 때>가 내일 개봉이에요.
<내가 날 부를 때>는 주인공 안란이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돈을 벌고 공부하며 고군분투하던. 어느 날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몇 번 본적도 없는 어린 남동생이 안란에게 맡겨지게 돼요.
하지만 어른들은 동생을 키우려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누나의 희생을 당연하다고 말해요. 누나이기 전에 안란도 꿈이있는데... 말이죠.
안란이 동생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할지 말지 두 갈래 길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성장이야기에요.
영화에서 남동생을 키우기 위해 "여성"인 안란의 희생이 따라야 한다고 보여주고 있어요.
이 영화를 관람한 국내 여성 감독들은 이 작품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고 하네요^^
<내가 날 부를 때>처럼 여성의 희생이 따르는 내용의 비슷한 영화가 있죠... <82년생 김지영> 남자나 여자나 평등한 존재인데 왜 태어날 때부터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는 걸까요? 요즘은 시대가 변하긴 했지만,, 아직도 그런 생각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영화 <내가 날 부를 때>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에 뛰어난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추었다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요. 주인공 역의 안란.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예쁘네요 ㅎㅎ
내가 날 부를 때 줄거리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돈을 벌고 공부하며 고군분투하던 `안란`.
어느 날, 간절히 바라던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몇 번 본적도 없는 어린 남동생이 안란에게 덜컥 맡겨진다.
동생을 키우려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데 누나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말하는 어른들.
내가 날 부를 때 출연진(등장인물)
장자풍
안란 역
샤오양
삼촌 역
주원원
고모 역
양정강
김요원
안쯔헝 역
단박문
왕성적
내가 날 부를 때 결말 예측 예고편
내가 날 부를 때 결말 엿보기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 새로운 가족의 의미와 역할을 보게 해주는 작품이다
- 여성들이라면 이입되는 현실적인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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