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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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출신의 주인공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를 규탄하며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프로그램 방송정보
방송 장르 | 드라마 |
방송국가 | 대한민국 |
방송채널 | MBC |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09시 50분 |
방송기간 | 2023년 6월 23일 ~ |
방송분량 | 60분 |
재방송 | 웨이브 |
몇부작 | 12부작 |
제작사 |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
제작진 | 연출 김칠봉 극본 정안, 오혜석 |
회차정보 | 1회 |
시청률 | 4.4% |
등장인물 | 장호우, 한승조, 한제균, 진연아 외 |
출연진 | 김명수, 최진혁, 연우 외 |
줄거리 | 비극적인 가족사를 가진 장호우가 태일회계법인에 최초이자 유일의 고졸 출신 회계사로 입사해 자신이 꿈꿔왔던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 |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재방송 하이라이트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밝혀진 것보다 훨씬 깊은 이야기와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회계사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고졸 출신인 주인공 장호우가 한 장의 종이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장호우는 아버지인 남명렬의 사망 이후, 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회계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국내 최고의 회계법인인 태일에 입사한 장호우는 고졸 출신이라는 사실로 인해 동료들과의 교류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회계법인의 부대표인 승조는 호우를 주목하며 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회계사들의 업무와 경쟁, 인간관계 등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장호우는 자신의 출신과 사회적인 편견에 맞서 실력으로 인정받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끈기와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료들과의 갈등을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등장인물의 삶의 이야기와 성장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각 등장인물마다 고유한 개성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갈등과 성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생각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회계사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인 편견과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매력적인 캐릭터와 긴밀하게 엮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드라마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숫자에 사는 회계사들의 이야기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다채로운 캐릭터 관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명수(엘)가 역할한 장호우는 고졸 출신 회계사로서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회계사들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관전 포인트로 손꼽혔습니다.
또한, 최진혁의 한승조와의 흥미로운 공조와 인물들 간의 관계성, 그리고 연우가 연아 역으로 보여줄 사랑스러운 매력과 복수극적인 요소도 시청자들의 몰입과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넘버스'는 회계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서 그 새로움과 흥미로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처음은 낯설 수 있지만, 다양한 장르적 매력과 흥미 진진한 전개로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회계사들의 세계와 그들의 열정과 성장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방송시간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편성 | MBC |
06.24. (토) | 13:55 1회 재방송 20:40 1회 재방송 21:50 2회 |
06.25. (일) | 01:15 2회 재방송 15:05 2회 재방송 |
06.29. (목) | 12:25 1회 재방송 23:40 1회 재방송 |
06.30. (금) | 01:00 2회 재방송 12:25 2회 재방송 20:50 2회 재방송 21:50 3회 |
편성 | MBC every1 |
06.26. (월) | 03:12 2회 |
편성 | MBC 드라마넷 |
06.24. (토) | 16:08 1회 재방송 19:12 1회 재방송 |
06.25. (일) | 00:00 2회 02:50 2회 재방송 07:25 1회 재방송 08:32 2회 재방송 12:32 1회 재방송 13:52 2회 재방송 |
06.26. (월) | 00:18 1회 재방송 01:36 2회 재방송 07:58 1회 재방송 09:06 2회 재방송 |
06.27. (화) | 11:30 1회 재방송 12:50 2회 재방송 |
06.28. (수) | 10:10 1회 재방송 11:30 2회 재방송 |
06.29. (목) | 02:10 1회 재방송 03:20 2회 재방송 18:50 1회 재방송 20:10 2회 재방송 |
06.30. (금) | 14:40 1회 재방송 16:00 2회 재방송 |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장호우
김명수(장호우역)
태일회계법인 뉴스텝의 신입 회계사입니다. 고졸 출신으로는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최초이자 유일한 회계사입니다.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숫자에 대한 감각과 탁월한 임기응변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숫자를 새기는 것도 사람이고, 숫자 뒤에 가려져 있는 것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감이 강하고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와 복싱을 배워 선수급까지 이루었습니다.
똘기와 독기를 지녔기에 마음먹은 일은 어떻게든 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사 경험과 부대끼며 성장한 경험 덕분에 낯선 사람과 상황에 어색함이 없습니다. 서글서글함과 유머 감각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예의와 존중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의 모습을 보면 누구든 아들이나 사위로 삼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청년입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한승조
최진혁(한승조역)
한승조는 태일회계법인의 딜파트 시니어 매니저입니다. 그는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고, 외모도 뛰어난 사기캐입니다. 그는 특별히 사교적이거나 친구가 많지 않지만, 손만 내밀면 누구든 다가와 주었습니다. 그는 립서비스나 예의상 하는 말 따위는 태생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오만하다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는 깔끔하고 정돈된 것을 좋아하고, 일이든 사람이든 둘 이상의 사이에는 분명히 지켜야 할 선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변호사가 아니라 회계사가 된 것도 지켜야 할 게 도를 넘은 범죄자가 아니라 깔끔한 선과 규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의 인생의 좌우명은 밸런스, 균형감각입니다. 그는 어떠한 순간에도 균형을 맞추고자 애씁니다. 그는 무슨 일이든, 누구에게든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36.5도로 대하는 36.5도의 존재입니다. 그는 남들에게 관심이 없지만,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함부로 침범하는 것은 결코 용서하지 않습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한제균
최민수(한제균역)
한제균은 태일회계법인 딜파트의 부대표이자 넘버스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배우 최민수가 연기한다. 제균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의 상징으로, 인품이 훌륭하여 명성을 얻었다. 그는 태일회계법인에 장학재단을 처음 만들기를 제안한 사람이기도 하다. 회계법인의 권력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며, 장학재단 업무나 장애인 고용 촉진 사업에 오랫동안 헌신해왔다. 그러던 중 상아그룹을 클라이언트로 받게 되면서 그는 회계법인 내에서 급부상하여 부대표까지 승진했다.
제균은 사내 강연에서 회계사의 윤리와 사회적 책무를 강조해왔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에게는 절차에 문제가 없다면 결과가 어떻든 회계사의 책임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에게는 숫자 뒤에 숨어있는 실제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에게는 마차가 지나갈 때 마차 바퀴에 깔리는 개미 한 마리도 중요하지 않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진연아
연우(진연아역)
진연아는 태일회계법인 딜파트의 시니어 어쏘로서 연우가 연기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지산은행 행장 진태수의 딸로, 호우의 사수이다. 숫자는 무서울 줄은 알지만 세상의 무서움은 모르는 귀여운 소녀이다.
진연아는 아빠의 도움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호우는 연아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당할 때도 근성으로 이겨낸 사람으로, 연아는 그를 보며 충격과 호감을 동시에 느낀다.
호우는 연아에게 뉴스텝 사수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고, 그의 스승이 되어준다. 호우의 매력과 능력으로 가려져 있던 연아는 회계 관련 정보부터 회사 생활과 비즈니스의 내막까지 탐색하며 답을 찾아가는 호우에게 나침반이 된다. 연아도 호우를 통해 회계사의 소명과 역할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게 된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주변 등장인물 : 태일 회계법인 딜파트
이성열(심형우역)
태일회계법인 딜 파트 디렉터로, 한제균의 가장 신임을 받은 신진 승진자이다. 심형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제균에게 심복이 되어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한제균의 후원 덕분에 공부를 마치고 회계사가 될 수 있었다. 태일회계법인에서 경비로 일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형성된 형우는 제균이 유일하게 인사를 해준 사람으로서 롤모델이 되었다.
최정우(양재환역)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매니저로, 호우를 신경 쓰는 회계사이다. 사람들은 혜원과 부부인 것으로 알지만, 최근 육아 문제와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로는 혜원의 요청으로 이혼 사실을 숨기기로 했다. 동료들과의 관계를 흐리지 않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같은 집에서 사는 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각자 다른 방향으로 퇴근하는 것도 어렵다. 재환은 옛 신혼집 아파트에, 혜원은 맞은편 동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박환희(손혜원역)
태일회계법인 딜파트의 시니어 어쏘로서 출산 휴가 후 복귀했다. "별수 없는 애 엄마"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재환에게 닥친 불운은 혜원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재환이 밉긴 하지만, 혜원은 재환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다. 이와 유사한 시기에 예상치 못한 승진 누락도 겪었고, 후에 이 모든 일의 배후에 한제균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은우(은석민역)
태일회계법인 딜파트의 시니어 매니저로, 태일회계법인의 여전사이다. 승조와는 대학 동기이자 입사 동기로 오래된 친구이다. 은석민은 당차고 능숙한 업무 처리로 승조가 마음 편하게 업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만약 승조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 은석민은 우정 때문에 열 일을 제치고 달려가는 것으로 착각한다.
신우겸(우상현역)
태일회계법인 딜파트의 매니저로, 심형우의 심복이다. 빽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은 적어도 잘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형우는 아주 훌륭한 롤모델이다. 호우가 형우와 승조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왔다 갔다 하는 호우를 받아주는 형우와 승조는 더 이해할 수 없다.
배그린(정시영역)
태일회계법인 딜파트의 시니어 어쏘로, 재환과 상현과는 같은 대학이자 같은 고시반 출신이다. 그 중에서도 재환을 많이 따른다.
양재현(도지훈역)
태일회계법인 딜파트의 뉴스텝으로 신입 회계사이다. 호우와 함께 입사한 동기이다. 처음에는 호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함께 나간 현장에서 호우가 참신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며 호우를 동료로서 인정하게 된다.
박경순(왕경태역)
태일회계법인 딜파트의 뉴스텝으로 신입 회계사이다. 호우와 함께 입사한 동기이다. 딜 파트에 속하지만, 세무사인 아버지를 통해 조기에 세법 교육을 받은 세법 영재이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주변 등장인물 : 태일회계법인 감사 파트
김영재(강 현역)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의 시니어 매니저로, 원칙주의자이다. 호우의 첫 필드 인차지를 맡았으며, 승조의 선배이자 절친이다. 또한 과거에는 형우의 사수 역할도 맡았다.
강현은 상아그룹 이찬주 회장의 아들인 보성의 횡령 배임 혐의를 눈감아 주라는 제균과 형우의 외압을 거절하고 태일회계법인을 그만두었다. 이보성의 잘못을 드러내면 과거 자신의 실수도 함께 드러난다는 갈등을 겪었지만, 호우와의 대화를 통해 모른 척 넘어가는 것이 자신에게 오히려 위협이 되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배해선(안승연역)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의 부대표로, 제균과 태일회계법인 회장직을 두고 다투는 라이벌이다. 자신을 흠 없는 인생으로 살아온 승연은 제균조차도 쉽사리 대할 수 없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지병으로 병가를 내고 퇴직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부하 직원인 강현이 제균의 강권을 거절하고 사직했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로 돌아오게 된다. 태일회계법인을 망치는 것을 방치할 수 없기 때문에 무리하게 돌아온 것이다. 그만큼 태일회계법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한규원(김종옥역)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의 매니저로, 일처리가 빠르고 눈치도 빠른 유형이다. 융통성도 있어서 팀 내 균형을 맞추는 역할도 한다. 강현이 태일회계법인을 떠난 이후에는 강현 대신 팀을 이끈다.
김정주(박동호역)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의 매니저로, 해야 할 일만 빠르게 끝내고 빨리 퇴근하고 싶은 보통의 직장인이다. 튀지 않고 중간만 가는 것이 직장 내에서 최고의 처세술이라고 생각한다.
서영수(조병국역)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의 시니어 어쏘로, 불평불만 없이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히 처리하는 유형이다. 처음에는 팀에 합류한 호우를 마땅히 여기지 않았지만, 호우의 순수한 면을 발견하고 호우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기창(최경일역)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의 시니어 어쏘로, 다혈질이고 자존심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원칙주의자인 강현과 자주 부딪치는 경험을 한다. 손을 들고 포기한 일을 호우가 성공적으로 해내자, 최경일은 호우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게 된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장호우 주변 등장인물
도연진(송여진역)
송여진 (배우: 도연진)은 서울동인지구대의 순경으로 활동하고 있다. 호우의 소꿉친구이자 함바집 할아버지 내외의 친손녀이다. 송여진은 공터나 공사장 같은 곳에서도 장소를 탓하지 않고 예쁘게 피어나는 하얀 들꽃과 같은 사람이다. 부모님의 바쁜 맞벌이로 인해 빨리 어른이 되어버린 현실주의자지만, 속 깊은 감정을 지닌 유형이다. 때로는 거친 말을 내뱉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따스한 성정을 더 잘 드러내며 기분 좋은 아이러니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김선빈(공희삼역)
공희삼은 회계법인 앞 선술집 '아프리카'의 주인이다. 호우의 친구이자 동거인인 희삼은 과거 해빛건설 공사장 인부의 아들로, 사랑 많고 애교 많으며 농담과 장난 속에서 진심 어린 의리를 보여준다. 호우가 회계사 시험 공부로 고생할 때 억지로 함께 살게 된 두 사람은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
희삼은 요리 솜씨가 좋아서 선술집을 차린데,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탓에 알바로 적자를 메우지만, 호우와 여진이 퇴근 후 모여 어른이집처럼 즐겁게 지낼 수 있어 희삼은 직업 만족도가 높다.
성병숙(옹천자역)
옹천자는 호우의 할머니로, <자부심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 밥을 먹이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공짜로 밥을 제공하고 싶어서 일생을 밥집으로 보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요리 실력은 인심만큼 뛰어나지 못한다. 운이 좋으면 간이 잘 맞고 운이 나쁘면 간이 안 맞는 일도 있지만, 좋은 재료로 손주들에게 먹이는 밥을 똑같이 만들어 먹인다는 당당한 마음으로 백반집의 이름을 <자부심식당>으로 지었다.
"정도 많고 양도 많은데 간은 잘 안 맞는 밥집"이지만 항상 문전성시. 임금님 수라상을 받아도 살이 빠지는 밥이 있고, 맨밥에 간장을 찍어 먹어도 살이 찌는 밥이 있다는 걸 세상살이를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남명렬(장인호역)
장인호는 해빛건설의 사장으로, 5년 전 사망했다. 집이 없는 고통을 잘 알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아파트를 건설하는 게 꿈이었다. 매달린 모듈화 기술을 개발하여 내구성이 우수한 아파트를 지을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회사들이 줄도산되어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장 사장. 호우 앞에서 모든 것을 맡아 마지막 순간까지 삶을 마감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주변 등장인물 : 상아그룹
정해균(이찬주역)
이찬주는 정해균이 연기하는 인물로, 상아그룹의 회장인 상아그룹 장남이다. 그는 탐욕은 있지만 능력은 없는 재벌 금수저로, 전략과 원리, 원칙이 없는 기분파이다. 아버지로부터 회장의 자리는 물려받았지만, 회장으로서의 능력과 책임감은 갖지 못했다.
만약 장남 우선주의 가풍이 아니었다면 차남인 이성주가 회장 자리를 물려받았을 것이라고 스스로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내심 콤플렉스를 갖고 있어서 여러 차례 임직원들 앞에서 폭주하기도 했다. 그가 요구한 깽값만 해도 이미 수십억에 이른다.
주병하(이보성역)
상아그룹 회장 이찬주의 아들이다. 그는 단순하면서도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아버지 찬주를 따라갔다. 비록 사업에 소질과 관심은 없지만, 재벌 세계의 놀이를 즐기는 철부지이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손을 대다가 큰 손실을 입게 된다.
조희봉(구대표역)
피플즈엔터의 대표이다. 그는 이보성이 투자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로서 찬주가 제시한 투자금에 눈이 멀어 보성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보성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회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후회하게 된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주변 등장인물 : 자산은행
강신일(진태수역)
지산은행의 행장이자 연아의 아빠이다. 은행과 회계법인인 태일회계법인은 서로 뗄 수 없는 공생관계를 갖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일하며 제균과 친분을 쌓은 진태수는 제균의 제안으로 제균을 돕기로 결정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상황을 마주하며 당혹스러워 한다.
손인용(마항식역)
마항식은 손인용이 연기하는 인물로, 지산은행의 여신관리부 부장인 부실채권 담당자이다. 그는 대단한 골프 매니아로 형우와 자주 필드에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형우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상태이다.
재기가 일을 제대로 못해서 지산은행에 부실 채권이 많은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재기와 사이는 좋지 않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목격하며 재기와 마찬가지로 몸을 사리게 되었지만, 고마운 일은 잊지 않는다.
김결(정재기역)
정재기는 김결이 연기하는 인물로, 지산은행의 심사부 부장인 대출 담당 책임자이다. 술을 좋아하는 재기에게 좋은 술친구가 되어주는 형우이다. 형우가 부탁하면 이기지 못하는 척 들어주는 모습이 종종 있다. 그 결과로 부실채권이 늘어났지만, 자신이 일선에 있을 때 폭탄이 터지지 않으면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가 심각한 부채를 경미한 부채들 사이에 슬쩍 섞어 희석시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원래도 몸을 사리고 있었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목격하며 더욱 몸을 사리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인물관계도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다시보기 회차정보 & 공식영상 보러가기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1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3년 06월 23일 (금)
고졸회계사 장호우 친아버지 같던 해빛건설 장사장의 죽음 뒤, 호우는 죽음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 회계사 되기로 결심하고 드디어 국내 최고 회계법인인 태일에 입사한다 고졸출신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동료들과 어울릴 수 없는 호우, 회계법인의 부대표 아들인 승조는 그런 호우를 유심히 지켜보는데옥상에서 만난 김명수x최진혁 "니가 중졸이든, 고졸이든 아무 관심없어" 오늘밤 9시 50분 첫방송, 국내 최초 회계사 드라마❗❗ 종이 한 장의 힘을 바꾸기 위해 회계법인 핵이 되려는 고졸 출신 신입 회계사 장호우230623방 “기죽지 말랬지 두드려 패랬냐” 지구대에서 김명수를 데려오는 김명렬, “네가 여기 있는 전부를 다 때려눕혀도, 해빛건설은 이미 끝났어” 김명수 최진혁의 첫 만남, “태일회계법인에 들어가서 알아내야겠어” ..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시청률 및 방영일정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보기 |
1회 | 2023년 06월 23일 (금) | % | |
2회 | 2023년 06월 24일 (토) | % | |
3회 | 2023년 06월 30일 (금) | % | |
4회 | 2023년 07월 01일 (토) | % | |
5회 | 2023년 07월 07일 (금) | % | |
6회 | 2023년 07월 08일 (토) | % | |
7회 | 2023년 07월 14일 (금) | % | |
8회 | 2023년 07월 15일 (토) | % | |
9회 | 2023년 07월 21일 (금) | % | |
10회 | 2023년 07월 22일 (토) | % | |
11회 | 2023년 07월 28일 (금) | % | |
12회 | 2023년 07월 29일 (토) | % |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코멘터리
MBC의 새로운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대한민국의 기대를 받고 있는 활극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회계사 출신의 주인공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를 규탄하며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홍석우 (MBC 드라마본부)의 기획하에 타이거스튜디오와 이미지나인컴즈 제작사가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인 장호우가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하며 시작된다. 그는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 회계사라면 필수적인 숫자에 대한 감각, 그리고 임기응변 능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그러나 거대한 회계법인 내의 부조리를 직면하면서 그는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다. 이 드라마는 그의 이야기와 함께 태일회계법인의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김명수가 주인공 장호우 역을 맡으며, 최진혁은 태일회계법인 부대표의 외아들인 한승조 역을 연기한다.
또한 최민수는 태일회계법인의 회장직을 두고 한제균과 대립하는 인물인 한제균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는 최민수와 배우 배해선이 함께 연기하는데, 배해선은 태일회계법인의 감사 파트 부대표인 안승연 역을 맡는다. 그녀는 회사를 위해 남다른 프라이드와 외유내강 캐릭터의 표본이다. 또한 연우는 이 드라마에서 윤형열 역을 맡아 극중에 나타나는 다양한 인물들 중 하나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김명수, 최진혁, 최민수, 연우, 배해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의 연출은 김칠봉이 맡았으며, 극본은 정안과 오혜석이 쓰고 있다. 또한 이 드라마는 타이거스튜디오와 이미지나인컴즈 제작사의 협력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CP 신철과 최준석, 프로듀서 이대용과 이영민이 함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 드라마가 현재 방영 중인 다른 드라마들과 경쟁하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2023년에 방영 예정이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드라마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실시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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