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0년 7월 20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남원 진씨로, 175cm의 키와 6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진영호와 어머니, 배우자 김지혜, 그리고 두 아들이 있습니다. 진구는 경동고등학교와 삼육의명대학에서 학업을 마치고, 해군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병역을 마쳤습니다.
현재 그는 바로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하여 21년의 경력을 자랑합니다. 진구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특히 2012년에 공개된 영화 '26년'과 2014년 영화 '명량'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주로 조연으로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달콤한 인생', '비열한 거리', '연평해전'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주연으로는 '26년'과 '태양의 후예'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진구 최근 행적
감사합니다 / 황대웅 역
진구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황대웅 역을 맡았습니다. 황대웅은 JU건설의 부사장으로, 회사 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직원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반항적인 성격과 사고 치는 것이 특기인 JU건설 창업자의 막내아들로, 임원직부터 시작한 형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부사장 자리에까지 오르는 초고속 승진 신화를 쓴 인물입니다.
황대웅은 화끈하고 뒤끝 없는 성격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이를 통해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형들을 제치고 JU건설의 사장이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어, 회사 내에서 정치적인 움직임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그가 어떻게 부사장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드라마에서 황대웅은 장발을 멋지게 넘기고 셔츠를 가볍게 풀어헤친 스타일로 등장합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스타일은 그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잘 나타내며, 직원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그의 눈빛은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형형함을 가지고 있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황대웅은 JU건설을 주름잡는 실세로,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대립각을 세우게 됩니다. 신차일의 등장으로 인해 황대웅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그는 신차일을 어떻게 상대할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황대웅의 야망과 전략이 드러나며, 드라마의 주요 갈등을 형성합니다.
진구가 연기하는 황대웅은 JU건설 내에서 권력 다툼과 감사팀과의 갈등을 통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황대웅이 형들을 제치고 사장이 되기 위한 야망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신차일과의 대립에서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에 대한 부분은 드라마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진구의 색다른 변신과 그의 뛰어난 연기력이 어우러져 '감사합니다'에서의 황대웅 캐릭터는 드라마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연기를 통해 황대웅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면모가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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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프로필
- 출생: 1980년 7월 20일 (43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남원 진씨
- 신체: 175cm, 68kg, AB형
- 가족: 아버지 진영호, 어머니, 배우자 김지혜(2014년 결혼), 장남 진원(2015년 6월 29일생), 차남(2016년 11월 4일생)
- 학력: 서울삼육국민학교, 한국삼육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삼육의명대학 광고정보학 전문학사
- 병역: 해군 국방부 근무지원단 (해상병 444기) 군기 헌병 만기 전역
-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 데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진구는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과 성과는 그의 연기력과 성실함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구 작품 활동
진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 2003년 '낭만자객': 각 역
- 2005년 '달콤한 인생': 선우의 오른팔 민기 역
- 2006년 '비열한 거리': 종수 역
- 2009년 '마더': 진태 역
- 2012년 '26년': 곽진배 역
- 2014년 '명량': 임준영 역
- 2015년 '연평해전': 한상국 하사 역
- 2018년 '흥부': 놀부 역
- 2021년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재식 역
- 2022년 '마녀 Part2. The Other One': 조용두 역
드라마
- 2003년 SBS '올인': 김인하 (이병헌 아역)
- 2008년 MBC '스포트라이트': 이순철 역
-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 청년 김일환 역
- 2013년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이태백 역
-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 서대영 역
- 2016년 MBC '불야성': 박건우 역
- 2019년 JTBC '리갈하이': 고태림 역
- 2022년 OCN '우월한 하루': 이호철 역
- 2024년 tvN '감사합니다': 황대웅 역
기타 활동
진구는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뮤지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활동 범위는 매우 넓으며, 이는 그가 다양한 연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임을 나타냅니다.
진구는 이처럼 폭넓은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다채로운 연기 활동이 기대됩니다.
진구 수상 내역
진구는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의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7년 제31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기담')
-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마더')
- 2009년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남우조연상 ('마더')
- 2009년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마더')
- 2009년 제2회 코리아 주니어 스타어워즈: 특별상 ('트럭')
- 2011년 KBS 감동대상: 희망상 ('희망로드 대장정')
- 2014년 제34회 황금촬영상: 심사의원 특별상 ('26년')
- 2016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남자 연기상 ('태양의 후예')
- 2016년 제11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인기스타상
- 2016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with 김지원, '태양의 후예')
진구는 특히 '마더'와 '태양의 후예'에서 뛰어난 연기로 많은 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수상 경력은 그가 얼마나 실력 있는 배우인지 잘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