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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 - 데이브 바티스타와 클로이 콜맨의 유럽 모험 액션 코미디 | 출연진 예고편 다시보기 정보

위필엑스 2024. 6. 17. 16:39

2024년 7월 공개 예정인 '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는 데이브 바티스타와 클로이 콜맨이 출연하는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등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배경을 무대로 한 이 영화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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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영화 '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My Spy: The Eternal City)'의 첫 번째 트레일러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20년 개봉한 '마이 스파이'의 속편으로, 데이브 바티스타와 클로이 콜맨이 주연을 맡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이번 7월에 공개됩니다.

영화 '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란 무엇인가?

2020년의 액션 코미디 '마이 스파이'의 후속작으로, '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는 데이브 바티스타와 클로이 콜맨이 이끄는 사랑받는 출연진이 유럽의 가장 유서 깊은 도시들을 배경으로 한 가족 모험을 그립니다.

 

소피(클로이 콜맨)의 고등학교 합창단이 교황청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이탈리아 투어에 선발되면서 JJ(데이브 바티스타)는 새 양딸과의 유대감을 쌓기 위해 이 그룹의 보호자로 자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소피와 함께 세계를 파괴할 수 있는 테러리스트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영화에는 데이브 바티스타와 클로이 콜맨 외에도 크리스틴 샬, 플루라 보그, 크레이그 로빈슨, 빌리 바라트, 태호 K, 애나 패리스, 켄 정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는 피터 시걸이 감독을 맡았으며, 그는 '토미 보이'(1995), '첫 키스만 50번째'(2004), '겟 스마트'(2008) 등의 작품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시걸은 에리히 호버와 존 호버와 함께 각본을 공동 집필했으며,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 벤더, 제이크 와이너, 로버트 시몬즈, 지기 프리츠커, 조나단 마이즈너와 함께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영화 배경 및 주요 촬영지

'마이 스파이'는 원래 2020년 4월 미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연되었습니다. 아마존 스튜디오는 2020년 4월 이 영화의 권리를 인수하였고, 2020년 6월에 제한된 장소와 드라이브 인 극장, 스트리밍을 통해 개봉되었습니다.

 

속편인 '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는 2024년 7월 18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여, 베네치아의 운하, 피렌체의 유명한 다리들, 로마의 역사적인 장소들이 주요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연진 소개

데이브 바티스타 (Dave Bautista)

데이브 바티스타는 프로레슬러 출신의 배우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드랙스 역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은 이번 '마이 스파이' 시리즈에서도 빛을 발하며, 액션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그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클로이 콜맨 (Chloe Coleman)

클로이 콜맨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왔습니다. 그녀는 '마이 스파이' 시리즈에서 소피 역을 맡아, 데이브 바티스타와의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틴 샬 (Kristen Schaal)

크리스틴 샬은 독특한 목소리와 유머 감각으로 유명한 배우로, 애니메이션 '밥스 버거스'의 루이즈 벨처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출연은 이번 영화에 더 많은 코미디 요소를 추가할 것입니다.

감독 및 제작진 소개

피터 시걸 (Peter Segal)

피터 시걸 감독은 '토미 보이', '첫 키스만 50번째', '겟 스마트' 등 다양한 히트작을 연출해왔습니다. 그의 코미디와 드라마를 조화롭게 섞는 능력은 이번 '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에서도 잘 드러날 것입니다.

에리히 호버 & 존 호버 (Erich Hoeber & Jon Hoeber)

각본을 맡은 에리히 호버와 존 호버 형제는 '레드' 시리즈와 '메가로돈' 등의 각본을 써왔습니다. 이들은 이번 영화에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대사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영화 트레일러 분석

트레일러는 데이브 바티스타가 연기하는 JJ가 그의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면서 겪는 코믹한 상황과, 그와 소피가 이탈리아에서 테러리스트 음모에 휘말리는 긴박한 순간들을 보여줍니다. 이 트레일러는 액션과 코미디를 잘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전달합니다.

 

 

영화에 대한 기대

'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첫 번째 영화가 팬데믹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영화로 자리 잡았던 만큼, 이번 속편도 많은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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