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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계시록 :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류준열·신현빈 주연, 알폰소 쿠아론 참여 | 출연진 예고편 다시보기 정보

위필엑스 2024. 6. 20. 10:34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계시록'이 넷플릭스에서 제작됩니다. 류준열과 신현빈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세요. 알폰소 쿠아론의 협업으로 더욱 주목받는 작품!

 

넷플릭스가 또 한 번의 대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계시록'이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 및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에는 배우 류준열과 신현빈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며, 멕시코의 거장 감독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계시록'의 개요 및 줄거리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혼란에 빠진 사회를 배경으로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통해 종교와 인간, 믿음과 신념, 선과 악의 경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감독 및 작가: 연상호와 최규석의 협업

 

연상호 감독은 '사이비', '지옥' 등의 작품을 통해 나약한 인간들의 민낯을 탐구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날카로운 시선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이 기대됩니다. '계시록'은 최규석 작가와의 협업으로, 2022년 선보였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주요 출연진: 류준열과 신현빈의 뜨거운 만남

류준열은 신의 계시를 따르는 목사 '민찬' 역을 맡았습니다. '민찬'은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교회를 운영하며, 어느 날 교회를 찾아온 '양래'가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그를 처단하려는 인물입니다. 류준열은 신실한 믿음과 잔혹한 현실 사이에서 오직 단죄를 목표로 달려가는 '민찬'을 통해 광기 어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현빈은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되는 '양래'와 수상한 목사 '민찬'의 뒤를 쫓는 형사 '연희'를 연기합니다. '연희'는 과거 끔찍한 범죄로 죽음을 맞이한 여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며 범인을 추적하는 인물입니다. 신현빈은 피폐해진 심리 상태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쫓는 '연희'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한층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알폰소 쿠아론의 참여

알폰소 쿠아론은 영화 '그래비티'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으며, 넷플릭스 영화 '로마'로 제75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과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촬영상, 외국어영화상을 휩쓴 바 있습니다.

 

그는 '계시록'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연상호 감독과 함께 작품을 더욱 빛낼 예정입니다.연상호 감독은 "알폰소 쿠아론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매우 흥분되며, 협업의 결과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와우포인트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는 한국, 미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목받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과 전설적인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기생수: 더 그레이'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작품도 와우포인트의 높은 제작 퀄리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기대와 전망

'계시록'은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의 강렬한 스토리텔링, 류준열과 신현빈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특히 알폰소 쿠아론의 참여는 이 작품을 더욱 주목받게 만들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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