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 장나라와 남지현의 법정 드라마 |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Good Partner)는 2024년 7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로,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와 신입 변호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과 초보 변호사 한유리가 각기 다른 배경과 가치관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제작진 및 주요 출연진

• 기획: 스튜디오S
•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S
• 연출: 김가람
• 극본: 최유나
• 출연진: 장나라(차은경 역), 남지현(한유리 역), 김준한(정우진 역), 표지훈(전은호 역), 정재성(오대규 역)

 

방송 정보

•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10:00 ~
• 방송 기간: 2024년 7월 12일 ~ (예정)
• 방송 횟수: 16부작
• 채널: SBS TV, SBS Plus
• 스트리밍: Wavve (대한민국), 글로벌 스트리밍 채널 미정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회차정보	방영일	시청률	보기
1회	2024년 07월 12일 (금)	%
2회	2024년 07월 13일 (토)	%
3회	2024년 07월 19일 (금)	%
4회	2024년 07월 20일 (토)	%
5회	2024년 07월 26일 (금)	%
6회	2024년 07월 27일 (토)	%
7회	2024년 08월 02일 (금)	%
8회	2024년 08월 03일 (토)	%
9회	2024년 08월 09일 (금)	%
10회	2024년 08월 10일 (토)	%
11회	2024년 08월 16일 (금)	%
12회	2024년 08월 17일 (토)	%
13회	2024년 08월 23일 (금)	%
14회	2024년 08월 24일 (토)	%
15회	2024년 08월 30일 (금)	%
16회	2024년 08월 31일 (토)	%

 

줄거리

이 드라마는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하며,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가 이혼 사건을 다루며 겪는 갈등과 성장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차은경(장나라 분)은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로,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을 지녔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반면, 한유리(남지현 분)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신입 변호사로,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충돌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된 성격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일하면서 성장하고 진정한 '굿파트너'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주요 등장인물

차은경 (장나라)

• 소개: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직설적이고 까칠하지만, 변호사로서의 능력은 탁월합니다. 인생의 격변기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며 연대하고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장나라 : 굿파트너 차은경 역 / 프로필(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 최근영상 · 작품활동

 

한유리 (남지현)

• 소개: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는 효율을 중시하는 차은경과 자주 충돌하지만, 이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인물입니다.

남지현 : 굿파트너 한유리 역 / 프로필(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 최근영상 · 작품활동

 

정우진 (김준한)

• 소개: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 이혼2팀장 변호사. 차은경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그가 폭주할 때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은호 (표지훈)

• 소개: 낙천주의 변호사로, 이혼팀의 신입 변호사 한유리를 돕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대규 (정재성)

• 소개: 법무법인 '대정'의 대표 변호사로, 항상 권위적이고 무게 있는 인물입니다.

 

'굿파트너' 회차별 예상 스토리

제1회: 새로운 시작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가 법무법인 '대정'에 입사합니다. 첫 출근 날,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의 첫 만남이 그리 순탄치 않습니다.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냉정한 조언을 던지며 첫 시험대에 올립니다. 한편, 차은경은 중요한 이혼 사건을 맡게 되어 바쁜 일정을 소화합니다.

제2회: 첫 번째 사건

한유리는 첫 번째 이혼 사건을 맡게 되지만, 초보 변호사로서의 미숙함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차은경은 한유리를 도와주면서도 엄격한 지도를 이어갑니다. 한유리는 차은경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해 나갑니다. 차은경은 또 다른 중요한 사건을 해결하며 그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합니다.

제3회: 갈등의 시작

차은경과 한유리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으로 인해 갈등을 겪습니다. 차은경은 효율을 중시하며 현실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반면, 한유리는 정의감에 불타올라 이상적인 방법을 추구합니다. 이로 인해 두 변호사는 첫 큰 갈등을 맞이합니다.

제4회: 협력의 필요성

한유리는 차은경의 방법에 반감을 가지지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두 변호사는 서로의 방식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 시작합니다.

제5회: 새로운 도전

한유리는 또 다른 어려운 사건을 맡게 되고, 차은경의 도움 없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차은경은 한유리의 독립적인 시도를 지켜보며 그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한유리는 점점 자신감을 얻어가며, 변호사로서의 능력을 키워갑니다.

제6회: 개인적 위기

차은경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혼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는 차은경에게 큰 충격을 주며, 그의 전문성과 개인적인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한유리는 차은경을 돕기 위해 노력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제7회: 팀워크

차은경과 한유리는 중요한 이혼 사건을 함께 맡게 됩니다. 이 사건은 두 사람에게 큰 도전이 되지만, 팀워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두 변호사는 서로의 강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진정한 '굿파트너'로서의 첫 발을 내딛습니다.

제8회: 과거의 그림자

차은경은 과거의 사건이 다시 떠오르며 큰 혼란에 빠집니다. 한유리는 차은경을 도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제9회: 성장과 도전

한유리는 변호사로서 큰 성장을 이루고, 중요한 사건을 단독으로 맡게 됩니다. 차은경은 한유리의 성장을 지켜보며 자랑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과 함께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며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제10회: 진정한 파트너

한유리와 차은경은 큰 위기를 맞이하지만,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두 변호사는 서로에게 진정한 파트너가 되었음을 느끼며, 더욱 강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제11회: 사랑과 우정

차은경과 한유리의 개인적인 삶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차은경은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되고, 한유리는 새로운 친구와의 우정을 쌓아갑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개인적인 행복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 나갑니다.

제12회: 법정의 승부

중요한 법정 사건이 두 변호사 앞에 놓여집니다. 이 사건은 두 사람에게 큰 도전이 되지만, 서로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능력과 팀워크가 빛을 발합니다.

제13회: 위기의 순간

차은경과 한유리는 예상치 못한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위기는 두 사람의 관계와 신뢰를 시험하는 중요한 순간이 됩니다. 두 변호사는 서로를 믿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14회: 과거와의 화해

차은경은 과거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한유리는 차은경을 도와주며, 두 사람은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더욱 단단해집니다.

제15회: 마지막 도전

마지막 큰 사건이 두 변호사 앞에 놓여집니다. 이 사건은 두 사람의 모든 능력과 팀워크를 요구하며, 큰 도전이 됩니다. 차은경과 한유리는 최선을 다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16회: 새로운 시작

차은경과 한유리는 마지막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니다. 두 사람은 진정한 '굿파트너'로서의 유대감을 더욱 단단히 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로써 '굿파트너'는 두 변호사의 성장과 협력, 그리고 인생의 변화를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기대 포인트

'굿파트너'는 이혼 사건을 다루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그려내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베테랑 변호사와 초보 변호사 간의 갈등과 화합, 성장의 과정을 통해 법정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장나라와 남지현의 연기 호흡이 기대됩니다.

 

시청 포인트

차은경과 한유리의 케미스트리

서로 상반된 성격과 가치관을 가진 차은경과 한유리의 티격태격 앙숙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두 변호사의 유쾌한 워맨스를 기대해 보세요. 두 배우의 호흡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입니다.

 

법정 사건의 긴장감과 재미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이혼 사건들은 현실적인 문제와 갈등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사건의 전개와 해결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성장하는 캐릭터들

차은경과 한유리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드라마의 큰 축입니다. 두 변호사가 겪는 갈등과 협력,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

주인공들 외에도 정우진, 전은호, 오대규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드라마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법무법인 '대정'에서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현실과 맞닿은 법정 드라마

이혼 변호사들의 일상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며, 법정 드라마의 생동감과 리얼리티를 한껏 살렸습니다. 실제 이혼 사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과 법정 공방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결론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는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이혼 변호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년 7월 12일 첫 방송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