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가 10회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운동부의 무인도 생존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집니다. 김밥이 세 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된 불만과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멤버들의 고백은 이번 회차에서 어떤 긴장감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읍니다. 운동부 멤버들은 위기의 무인도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까요?지난이야기 : 처참히 망가진 텃밭지난 9회에서는 유희관의 멋진 입수와 반대로 어설픈 마무리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주연은 군부 손질을 완벽하게 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김남일은 무인도 선배로서의 포스를 과시하며 유희관을 당황하게 했지만, 따뜻한 도시 남자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조원희와 유희관은 덤앤더머 같은 빨래 탈수 장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