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인연의 시작
Threads: Our Tapestry of Love , 2020 제작
일본 | 드라마 외
2021.10.14 개봉
12세이상 관람가 | 130분
감독 제제 다카히사
평점 10.0(다음)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은 가을에 보기 좋은 추억 소환시키는 아련하고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영화에요.
이 영화는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의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라고 해요~
렌와 아오이는 열두 살에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돼요. 그렇게 18년의 세월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운명적인 사랑을 하지만 소식이 끊기게 되고 8년 만에 두 사람은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하게 되죠.
아오이가 렌의 비뚤어진 넥타이를 고쳐 주는 순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뭔가 다시 사랑이 시작되나 하는 묘한 설렘이 생기게 돼요. 심장이 너무 콩닥거릴것 같아요 ㅎㅎ
렌와 아오이의 엇갈린 복잡 미묘한 감정을 보여주며 우연한 만남이 거듭되지만 과연 렌이 간직한 소원팔찌의 실처럼 얽히고 설킨 이들의 인연이 운명적인 결말을 맺게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또한 일본 최고의 청춘스타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가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나란히 우수 남녀주연상 후보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이 두사람이 만들어 낼 첫사랑 감성이 이번 영화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이 영화 출연진을 보니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 마츠시게 유타카(고로상)가 출연을 하여 더 반가운 영화네요 ^^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은 첫사랑의 슬픈 이야기이면서 정말로 인연이 있는지 또 운명적인 사랑이 있는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같아요~
실: 인연의 시작 줄거리
“내가 너를 지켜줄게” 열두 살에 만난 첫사랑 `렌`과 `아오이`. 한눈에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고 보듬어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함께 있어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아오이` 가족이 쫓기듯 떠나면서 헤어지고 만다.
“’운명의 실’이 있다고 생각해”`아오이`가 준 소원팔찌를 8년 동안 간직한 `렌`. 어느 날 소원팔찌가 끊어지고 두 사람은 운명처럼 재회한다. 그 후 우연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지만 그때마다 서로의 곁에 이미 다른 사람이 있어 엇갈리는데...
실: 인연의 시작 출연진(등장인물)
스다 마사키
타카하시 렌 역
고마츠 나나
소노다 아오이 역
에이쿠라 나나
키리노 카오리 역
사이토 타쿠미
미즈시마 다이스케 역
야마모토 미즈키
타카기 레이코 역
바이쇼 미츠코
무라타 세츠코 역
나리타 료
타케하라 나오키 역
타카스기 마히로
사에지마 료타 역
바바 후미카
고토 유미 역
나가시마 토시유키
키리노 쇼조 역
다케하라 피스톨
야노 키요시 역
마츠시게 유타카
토미타 코타로 역
타나카 미사코
키리노 하루코 역
야마구치 사야카
소노다 마유미 역
이시자키 휴이
카타요세 료타
실: 인연의 시작 결말 예측 예고편
실: 인연의 시작 결말 엿보기
- 실로 이어진 한 연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다
- 아련한 첫사랑 감성으로 물들일 영화다
- 가을에 보면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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