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기획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을 모집하며, 그들이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담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시청자가 인재를 추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로운 오디션 포맷의 도입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시즌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포맷으로 돌아옵니다. 이전 시즌에서는 소녀들이 유니버스로 가는 티켓을 얻기 위해 경쟁했다면, 이번 시즌은 유니버스에 도착한 소년들이 최종 우승을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프로그램에 더 큰 다이내믹과 흥미를 더할 것입니다.
시청자 참여형 방식의 도입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시청자 참여형 방식의 도입입니다. 기존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시청자들이 자신만 알고 싶은 K-POP 인재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숨겨진 원석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이는 '유니버스 리그'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오디션의 확대
'유니버스 리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원자들을 모집하여 진정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6월에는 해외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인재들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유니버스 리그'는 더 많은 K-POP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이번 시즌의 최종 목표는 '프리즘 컵'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각 구단의 감독으로 참여하는 K-POP 대표 아티스트 3인의 지도 아래 팀을 구성하고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연습생 드래프트와 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포츠적 요소를 결합한 이번 오디션은 더욱 다이내믹한 경쟁을 보여줄 것입니다.
참가자 모집과 지원 방법
'유니버스 리그'의 참가자 모집은 5월 3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6월에는 해외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오디션이 진행됩니다. 2011년 이전 출생한 14세 이상의 소년이라면 누구나 국적, 소속, 경력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유니버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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