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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귀궁', 육성재-김지연-김지훈 캐스팅 확정

위필엑스 2024. 7. 19. 10:39

SBS2025년 새롭게 방영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귀궁'에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그녀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며 벌어지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 드라마는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가 손을 잡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육성재는 궁을 지키기 위해 팔척귀의 농간에 맞서는 검서관이자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 윤갑 역을 맡았습니다. 윤갑은 여리의 몸을 빌어 승천하고자 하는 악신 이무기에게 몸을 빼앗기는 운명의 소유자로, 청렴하고 아름다운 선비였으나 이무기가 빙의된 이후 '실성했다'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육성재'금수저', '쌍갑포차', '도깨비', '후아유' 등을 통해 이미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지연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 역을 맡았습니다. 여리는 유명한 만신의 손녀로 뛰어난 신기를 지녔지만, 이무기와 엮인 후 인생이 뒤틀린 애체 장인입니다.

 

그녀는 윤갑의 몸에 이무기가 빙의하는 사건을 시작으로 팔척귀와 잡귀들이 우글대는 궁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김지연'피라미드 게임', '조선변호사',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 삼광빌라!'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육성재와의 흥미진진한 혐관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김지훈은 강성한 조선을 꿈꾸는 개혁 군주이자 팔척귀와 맞서는 임금 이성 역을 맡았습니다. 국법으로 금지된 무녀의 출입을 용납하지 않던 그는, 궁에서 일어나는 흉흉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자 윤갑과 여리의 손을 잡고 팔척귀의 비밀을 파헤치게 됩니다.

 

김지훈'버터플라이', '이재, 곧 죽습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악의 꽃' 등을 통해 내공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할 것입니다.

 

한편, '철인왕후'의 윤성식 감독과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손을 잡은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SBS 새 드라마 '귀궁'은 2025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기대를 모으는 이 드라마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드라마의 주요 포인트

'귀궁'은 단순한 로맨스 드라마를 넘어, 판타지와 역사, 로맨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입니다. 팔척귀라는 미지의 존재와 이무기, 무녀 등의 전통적인 한국 신화를 배경으로 하여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윤성식 감독윤수정 작가의 콤비는 이미 여러 히트작을 통해 증명된 바 있습니다.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귀궁'이 어떤 새로운 접근과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윤성식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윤수정 작가의 탄탄한 대본이 만나,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입니다.

제작진과 배우들의 기대

이번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제작진과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육성재는 "이무기와 선비라는 상반된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하는 것이 도전적이지만, 매우 흥미롭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연은 "무녀 여리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은 "임금 이성이라는 역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귀궁'의 제작사 아이윌미디어는 "이번 드라마는 기존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를 담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의 기대감 상승

이처럼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라는 강력한 캐스팅과 더불어, 판타지와 로맨스, 역사적인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스토리라인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귀궁'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할지, 2025년 방송을 앞두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의 새 드라마 '귀궁'이 다가오는 2025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방영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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