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옥씨부인전 막심 역 : 옥태영의 친모

배우 김재화가 JTBC의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주인공 옥태영(임지연)의 찬모 역할인 '막심'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김재화는 이 작품에서 그녀만의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 배우 임지연과의 강렬한 워맨스 케미를 펼칠 예정입니다. '옥씨부인전'은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다룬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화의 캐릭터와 연기 변신

이번 드라마에서 김재화가 맡은 캐릭터 '막심'은 주인공 옥태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적인 찬모입니다. 입이 무겁고 정이 깊은 막심은 오직 태영의 행복만을 바라며, 그를 위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김재화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김재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의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극에 따뜻함과 인간미를 더할 것입니다.

임지연과의 케미스트리

'옥씨부인전'에서 옥태영 역할을 맡은 배우 임지연과의 호흡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조선 최고의 재주꾼인 옥태영을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며, 김재화는 그를 감싸는 따뜻하고 헌신적인 막심으로 등장해 극의 균형을 맞출 예정입니다. 두 배우가 그려낼 워맨스는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김재화의 전작과 연기 스펙트럼

김재화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왔습니다. 영화 '밀수'에서는 김혜수, 염정아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높였고, '화사한 그녀'에서는 액션 연기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영화 '그녀에게'에서는 발달장애아의 부모 역할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다시 한번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 방영 정보

'옥씨부인전'은 이름과 신분, 남편마저 모두 거짓으로 살아가는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 30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극본은 박지숙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진혁 감독이 지휘합니다.

김재화의 향후 활약

김재화는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만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깊은 감정 표현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입니다. 특히, 임지연과의 시너지가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이며, '옥씨부인전'을 통해 또 한 번 그녀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옥씨부인전 :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다시보기, OTT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