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홍화연이 SBS의 2025년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여주인공 여은남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화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한 스릴러와 복수극의 중심에서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 본격적인 연기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은남 캐릭터 소개: 복잡한 내면의 천재 해커여은남은 표면적으로는 오래된 악기점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천재 해커 출신의 능력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위험한 인물로,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의 가장 가까운 조력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은남은 서동주와 오래된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직면한 여러 위기 상황에서 숨은 해결사 역할을 합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