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3

김인권, '귀궁' 김응순 역 : 왕실을 지켜온 상선 내관

배우 김인권이 SBS 새 드라마 '귀궁'에서 왕실의 충직한 내관 김응순 역을 맡아 또 하나의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드라마 '귀궁'은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그녀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서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 작품은 2025년 방영 예정으로, 김인권은 극 중 중요한 인물로 활약하며 윤갑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응순 캐릭터: 왕실 충신의 상징김인권이 연기하는 김응순은 선왕 시절부터 왕실을 지켜온 충성스러운 상선 내관입니다. 현 군주인 이성(김지훈 분)의 아버지였던 선왕을 섬겨왔으며, 그로 인해 왕실 내에서 오랜 세월 쌓아온 믿음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김응순은 외형적으로는 과묵..

스타 2024.10.26

SBS 귀궁에 육성재(윤갑)·김지연(여리)·김지훈(이성) 캐스팅

SBS는 내년에 방영할 새로운 드라마 '귀궁'의 주연 배우로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을 캐스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이무기에게 몸을 빼앗긴 검서관 윤갑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김지연은 뛰어난 신기를 지닌 무녀 여리를 연기합니다. 여리는 첫사랑 윤갑의 몸에 이무기가 빙의되는 사건을 계기로 귀신이 우글대는 궁궐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육성재는 여리의 몸을 빌려 승천하려던 이무기에게 몸을 빼앗기는 윤갑으로 변신합니다. 청렴한 선비였던 윤갑은 이무기가 빙의된 이후 '실성했다'는 소문의 주인공이 됩니다. 김지훈은 강한 조선을 꿈꾸는 개혁 군주이자 왕가에 원한을 품은 귀신에 맞서는 임금 이성 역을 맡았습니다. 이성은 신하인 윤갑, 무녀 여리와 손잡..

티비 2024.07.21

SBS 새 드라마 '귀궁', 육성재-김지연-김지훈 캐스팅 확정

SBS는 2025년 새롭게 방영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귀궁'에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그녀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며 벌어지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 드라마는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가 손을 잡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육성재는 궁을 지키기 위해 팔척귀의 농간에 맞서는 검서관이자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 윤갑 역을 맡았습니다. 윤갑은 여리의 몸을 빌어 승천하고자 하는 악신 이무기에게 몸을..

티비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