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최강야구 88회가 방송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215일 만에 다시 만나는 최강의 적, 강릉영동대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팬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이번 예고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이번 최강야구 88회에서는 지난 경기에 패배를 안겨줬던 강릉영동대와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되었습니다. 최강야구 몬스터즈는 9연승과 복수가 걸린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고편 속 이대호 선수의 살벌한 눈빛은 이번 경기의 결의와 긴장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최강야구 87회에서는 서울고와의 2차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몬스터즈는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달성하며 기념 회식을 했습니다. 정근우와 임상우 선수는 팀 최초로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