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디스패치
The French Dispatch , 2021 제작
독일 외 | 코미디 외
2021.11.18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 107분
감독 웨스 앤더슨
평점 7.5(imdb)
〈프렌치 디스패치〉는 20세기 초반 프랑스의 한 가상 도시 불라제에 상주하고 있는 미국 잡지사 `프렌치 디스패치`에 관한 이야기예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무엇보다 저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그림을 그려놓은 것같은 동화같은 배경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감이 너무 예뻐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고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웨스 앤더슨 감독은 하나의 장면도 여러 컬러로 표현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주네요~ 와~ 색감이 너무 예뻐 티저 영상을 보고 완전 반해버렸어요 ㅠㅠ
그리고 배경 외에 <프렌치 디스패치>에 베네치오 델 토로,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먼드, 레아 세이두, 티모시 샬라메 등의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는 것이예요.
<프렌치 디스패치>의 사무실에 창간자이자 편집장 아서 하위처 주니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부고와 함께 마지막 발행본에 실릴 기사를 위해 해외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그들이 선보일 4개의 기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영화는 시작돼요.
미국 잡지사의 이야기이며 정신병원에 수감 되어 있는 천재 예술가, 학생운동을 주도하는 청년의 분노와 슬픔, 그리고 일류 셰프의 레시피를 취재하기 위해 찾은 경찰서장 전용 식당에서의 어린아이의 납치 사건 등 잡지사에서 기사로 다루었던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유머가 담겨져 있어 재미난 작품인 것 같아요.
한가지 이야기에 상상하지 못한 다른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것 같아 보고 나면 기분 좋은 영화일 것 같아요!!
프렌치 디스패치 줄거리
`프렌치 디스패치`의 마지막 뉴스레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다! 20세기 초 프랑스에 위치한 오래된 가상의 도시 블라제 다양한 사건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미국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 어느 날, 갑작스러운 편집장의 죽음으로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마지막 발행본에 실을 4개의 특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프렌치 디스패치 출연진
틸다 스윈튼
J. K. L. 베렌슨 역
프란시스 맥도맨드
루신다 크레멘츠 역
빌 머레이
아서 호위처 주니어 역
제프리 라이트
로벅 라이트 역
애드리언 브로디
줄리언 카다지오 역
베니치오 델 토로
모지스 로젠탈러 역
오웬 윌슨
레아 세두
티모시 샬라메
리나 쿠드리
스티브 박
마티유 아말릭
엘리자베스 모스
리브 슈라이버
에드워드 노튼
윌렘 데포
로이스 스미스
크리스토프 왈츠
세실 드 프랑스
기욤 갈리엔
제이슨 슈왈츠만
토니 레볼로리
루퍼트 프렌드
헨리 윙클러
밥 발라반
이폴리트 지라르도
안젤리카 휴스턴
시얼샤 로넌
프렌치 디스패치 결말 예측 예고편
프렌치 디스패치 결말 엿보기
- 캐스팅이 화려하여 보고싶다
- 미국 잡지사 `프렌치 디스패치`에 관한 이야기라 관심간다
- 웨스 앤더슨의 동화같은 이미지가 예뻐서 눈호강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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