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 , 2021 제작
미국 외 | 범죄 외
2022.01.12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 158분
감독 리들리 스콧
평점 6.9(imdb)
영화<하우스 오브 구찌>는 제목 그대로 화려함과 스타일의 상징인 구찌 가문의 비극적이고 파격적인 스토리를 다뤘으며 화려하고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이라 생각한 구찌 가문의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살인을 그린 작품이에요.
우선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스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을 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개봉이 되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네요 ^^
사실 "구찌"가 명품이라고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몇백만원을 들여 소장하고 있어서 얼마나 대단한 가문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가진 것이 많은 만큼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될 영화같아요.
영화<하우스 오브 구찌>의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돼요.....
가난한 세탁소 집의 딸 파트리치아 레지아니가 마우리치오를 만나게 되며 두 집안의 가족들이 반대했지만 결국에 결혼을 하고 인생역전의 삶을 살며 현대판 신데렐라로 불리게 돼요.
하지만 레지아니의 허영심과 의부증은 날로 심해지고 결국엔 13년 부부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이혼을 하게 되며 이혼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레지아니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남편 마우리치오를 암살하여 죽인 후 살인교사 혐의로 16년 수감생활을 하고 가석방되죠..
영화<하우스 오브 구찌>의 포스터에 "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그 이름" 구찌라는 문구가 있는데 레지아니의 신분이 되면 정말 저렇게 될까요?
자기가 가진 몫에 행복해 하며 살아야지 욕심을 부리니 모든 것을 잃고 인생 망하고 파멸의 길이 따로 없네요.
<하우스 오브 구찌>라는 영화가 나오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갈 이야기 인데 구찌 가문의 비극 실화라 서프라이즈에 나올법 한 이야기라 관심이 가네요.
아무튼 캐스팅도 화려하고 무엇보다 "구찌"가문 이야기라 솔깃하면서 한 번쯤 보고싶은 영화네요 ^^
하우스 오브 구찌 줄거리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그 이름”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던 그 이름 구찌 내 것이 될수록 더욱 갖고 싶었던 이름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그 이름구찌를 갖기 위해 구찌를 죽이기로 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 출연진
레이디 가가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역
아담 드라이버
마우리치오 구찌 역
자레드 레토
파올로 구찌 역
제레미 아이언스
로돌포 구찌 역
알 파치노
알도 구찌 역
셀마 헤이엑
피나 아우리에마 역
카밀 코탱
파올라 프란치 역
유세프 케르코르
네미르 키르다르 역
하우스 오브 구찌 결말 예측 예고편
하우스 오브 구찌 결말 엿보기
- 구찌 가문의 스토리라 보고싶다
-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 더 궁금하다
- 캐스팅이 화려하고 실화라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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